nwairr의 게임 이야기
12월을 여는 상큼한 게임 - 촉수(?) 전쟁(tentacle war)
nwairr
2010. 12. 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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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2월이 되어버렸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나 역시
2010년은 많은 변화가 있었더랬다.
이번달 잘 마무리 하고 2010년도
잘 보내자는 마음으로(?)
12월의 첫날
제목은
TENTACLE WAR
우리말로 하면.......
촉수 전쟁
제목에서 좀 위화감을 느꼈다면 그건 개인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각설하고 게임에 대한 소개를 이어가도록 하겠다.
우선 조작은 마우스로만 가능하다.
그리고 땅따먹기 게임을 해 본적이 있다면 그리 어려운 방식은 아닐 것이다.
촉수를 이용해서 빈땅을 차지하고 영역을 넓혀서 결국에 모든 땅을 내 것으로 만들면 게임은 클리어.
내 땅에서 빈 땅 혹은 상대편 땅을 향해 드래그를 하면 촉수가 이어져 나가며 연결이 된다.
이 때 비어있는 땅이라면 연결 후 촉수를 잘라서 내것으로 만들 수 도있고(세포가 큰 땅은 점령하기에 시간이 좀 걸림)
남의 땅이라면 힘싸움을 통해서 상태편 숫자를 0으로 만들면 내 땅이 된다.
내가 점령한 땅에서 서로 도움도 주는 것이 가능하니 잘 이용해야 게임을 승리로 이끌어 낼 수 있을 것.
백날 설명을 듣느니 한 번 플레이 해 보는게 훨씬 도움이 될테니.... 플레이하며 12월을 상큼하게 시작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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