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확실히

웹 플래쉬 게임은 진보하고 있다.

그래픽적인 측면이나, 장르의 다양성,

게임스토리 등, 어른들이 즐기기에도

충분한 수준의 신작들이

매일매일 개발되어 나오고 있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저격게임이다.
게임의 제목은 Sniper Year2

역시 웹 플래쉬게임제작으로 유명한 ArmorGames의 따끈따끈한 신작이다.
(http://armorgames.com/play/4772/sniper-year-2)

다른 저격게임과는 좀 다르게 여성 주인공이 등장한다.(그것도 꽤나 수준급의 미모....로 보인다.)

어린시절 보았던 뤽베송 감독의 영화 니키타의 영향으로 여성킬러에 대한 환상(? ㅎㅎㅎ)과 흠모의 감정이

충만한 나로서는 첫장면부터가 너무나도 마음에 든다.

      (이것이 바로 1990년作 뤽베송 감독의 니키타 포스터... 무려 20년 전이지만 그때의 포스는 아직도 생생하다.)
      (출처 : 네이버 영화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0275)
                 (그리고 이것이 게임의 메인화면 니키타쪽이 훨씬 마음에 들지만 넘어가도록 하자. ㅎㅎ)
                   (게임에 앞서 잠시 브리핑 부위별로 점수가 다르며 스페이스바로 줌 기능을 사용한다.)
                  (드디어 미션이 시작된다. 첫판은 가볍게 실력검증정도로 5개의 타켓을 쏘면 클리어.)
                        (미션 클리어 할때마다 나오는 킬러누님...(왠지 누님이라고 불러야..)의 모습)
조작은 너무나도 간단.

마우스 이동 : 조준
마우스 클릭 : 격발
스페이브바  : 줌인, 줌아웃

역시 니키타의 안느 파릴로드

누님의 포스(소시적 영화를 보고나서 한동안 커다란 매그넘에 매료되었었다.) 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깔끔한 그래픽과 지형지물 미션, 사물, 첨단장비를 이용한 미션도 있으니 단순한 저격이 아니라는 점에서 오는

재미도 더할 것이다.

아 그리고 가벼운 팁을 이야기 하자면 처음에 주어지는 미션을 읽기가 귀찮다면 그냥 시작해도

화면 좌측 하단에 미션이 나오기 때문에 넘어가도 무방하다. ㅎㅎㅎ

 

화면 크기의 제약때문에 게임화면에서 우클릭 한 후 "모두표시" 를 선택한 후 플레이하는 걸 권장한다.

그것이 아니면 아래의 링크를 타고가서 플레이하시길.

http://armorgames.com/play/4772/sniper-year-2









반응형
댓글
반응형
09-21 02:34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