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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월요일을 지나

화요일을 맞이해서 소개하는 추억의 명작게임시간 ㅎ.

오늘은 명작중에서도 초메가히트 명작게임을 소개하고자 한다.

제목은

슈퍼 마리오(Super Mario Bros.)

슈퍼 마리오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먼저 나온 버전이다.

1985년에 패밀리 버전으로 나온 최초의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버전이다.

지금까지 무수하게 많은 시리즈들이 나와있으며

닌텐도의 영원한 밥줄답게 발매되는 시리즈마다 히트를 치고있는 작품이다.

포켓몬스터나 젤다(녹색옷 입은 애 ㅎ)의 전설같은 유명한 게임들도 슈퍼마리오 시리즈에는 절대 따라오지 못할 정도이며

마리오 시리즈 전체로 보면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

예전 동네 오락실에서도 없어서는 안되는 게임중 하나였기 때문에

좀 MSG를 쳐서 슈퍼마리오 모르면 간첩(?)이란 소리를 들어도 무방했을 정도... ㅎ

(게임의 메인화면)

게임 조작은 방향키, 점프, 달리기, 총알 정도로 꽤 단순한 편임에도 불구하고

처음 시작하면 의외로 난이도가 좀 있는 편이다.

게임을 플레이 해 본사람들은 알겠지만

마리오 게임은 점프로 적을 밟아서 제압하는게 기본중에 기본으로 굉장히 중요한 컨트롤인데

이게 타이밍을 맞추는게 은근히 어렵기 때문이다.

실제로 물리적 액션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설계했다는데

게이머가 미세하게 컨트롤 하는만큼 캐릭터가 움직이기 때문에 그 미묘한 차이에 익숙해지지 않을 경우

적을 밟으려다가 잘못해서 죽거나... 애써먹은 버섯을 날려버리거나... 하는 등

원래는 원코인으로 그리 오래 플레이하는 게임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 버전에서 무한 1UP 보너스꼼수가 존재하는데....

이게 알려지면서 오락실에서 동전 하나로 하루 종일 게임을 하는게 가능해졌고

효자 게임이었다가 회전율이 극악으로 떨어지는 게임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래서 오락실에서는 시간을 걸어놓고 제한시간동안에만 게임을 할 수있도록

장치를 설치하는 등의 헤프닝이 발생하기도 하는 등 논란이 많았던 게임이다.

그리고 개조롬으로도 유명한데

현재 인터넷상에는 슈퍼마리오를 극악의 난이도로 개조한 롬이 꽤 인기를 올리고 있다.



게임 조작은 단순한데

쉬프트 : 1p, 2p 선택

엔터 : 시작

방향키 : 이동

Z : 점프

X : 달리기, 총알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하기로 하고

추억의 고전명작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를 플레이 해보길 바란다.

즐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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