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 - The SixthSense의 다른 이야기

올해 초, TED에서 했던

The SixthSense에 대한 강의를

소개를 한 적이 있다.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그 이후의 이야기이다.

여기에 등장하는 천재는

디지털 세계와 실생활을 접목시키는 방법에 대해

상당한 흥미를 가지고 이를 구현하려고 하고 있다.

이미 8년전에 볼마우스 2개와 간단한 장비를 가지고

모션감지 장치를 만들었을 정도로 그의 상상력과 기술력은 독특하면서도 놀랍기만 하다.

지난번 SixthSense에 대해 소개하는 영상은 아래의 링크에서 볼수가 있으니 참고.
[인터넷 세상의 잡다한 이야기] - TED.COM - The Sixth Sense

그러면 이 놀라운 상상력과 기술에 대해 펼치는 이야기를 아래영상을 통해 감상하시길.

 
개인적으로 실로 심장이 뛰게 만드는 이야기이다.

잠시 다른 이야기를 하자면,

각자의 개성과 자유로운 사고, 창의력을 개발시켜줄 수 있는 교육이 우리나라에도 절실히 필요하다고 본다.

대학은 이미 상아탑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모두가 취업을 위한 대학진학을 꿈꾸는 현실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인재들이 꿈을 피워볼 기회를 잃어가고 있을까.

우스개 소리로

아인슈타인, 에디슨이 우리나라에서 태어났다면

학교중퇴하고 노는 몽상가 백수나 동네 전파사직원이 됐을 거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