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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같은 목요일에 소개하는

추억의 고전명작게임시간. ㅎ

거두절미하고

바로 제목부터 소개하기로 한다.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Ailen VS. PREDATOR)

게임의 명가 캡콤에서 1994년에 발매한 게임이다.

파이널 파이트, 천지를먹다 등과 같이 밸트스크롤(횡스크롤)액션 게임이며

처음 플레이하면 난이도가 좀 있다고 느껴질지 모르겠지만(처음부터 등장하는 바글바글 등장하는 에일리언들...)

좀 하다보면 끝없는 타격감에 도취되는 재미있는 게임이다. ㅎ

에일리언과 프레데터의 관계는?

역시나 게임에는 스토리가 있는데(참고로 게임 오프닝 영상도 포함되어있음)

미쿡 캘리포니아에 갑자기 뭔지모를 빛덩어리가 추락하게된다.

그리고 72시간후.....

죽여도 죽여도 떼거지로 등장하는 에일리언들에 의해 캘리포니아는 완전 초토화되는데

이 와중에 어떻게된건지 살아남은 두명의 인간요원(린 쿠로사와, 더치 쉐퍼)이 에일리언들을 상대하는 도중

프레데터 전투원이 도와주러 나타나게된다.(이 때 대사가 살고싶으면 합류해라...인가? 무튼..)

이 때부터 시작되는 스토리.

위에서도 잠시 얘기했지만...

게임이 시작되면 기존의 다른 게임들보다 등장하는 적들의 수가 워낙에 많아서 당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원래 스토리가 그런거니까 받아들여야 하는거고...

기본으로 등장하는 에일리언이 보기에는 무섭게 보여도

이 게임에서는 영화와는 다르게 순둥순둥하기때문에 별로 걱정은 안해도된다.(우리 애는 안물어요....)

어쨌든 우려와는 다르게 진행하다보면 불쌍한 에일리언들 학살게임으로 변하게되니....

나중에는 에일리언을 응원하고 있는 자신을 볼지도 모르겠다... ㅎ

조작방법은

쉬프트 : 코인

엔터 : 스타트

Z : 공격

X : 보조공격(이 공격은 하단에 게이지가 있어서 게이지가 다 닳으면 차징되는 시간이 필요하다)

E : 점프

이 게임의 컨트롤러가 기본적으로 좀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서 불편한데...

컨트롤러 구성은 본인이 편집할 수 있으니

공격, 점프, 보조공격을 커스텀해서 플레이하는것을 권장한다.

아무튼...

자잘한 공격이 많은데

천지를먹다2의 필살기처럼 아래+위+공격을 하면 필살기가 발동이되며

(특히 일반공격 도중에 필살기 커맨드를 입력하면 필살기가 발동되기 때문에 연속기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공격과 보조공격을 동시에 누르면 메가 슬래쉬도 발동되는것도 기본적으로는 같다.

게임을 바로 시작하지 않으면 기본적인 커맨드에 대한 설명화면도 나오니 참고

아무튼.... 게임얘기만 하면 말이 길어져서...

바로 게임으로 넘어가겠다.

오락실에도 있긴 했지만 명작인 반면에

그렇게까지 인기를 끌지 못했던 사연이 있는 게임인 만큼

좀 여러사람들이 알게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있다. ㅎㅎㅎ

근데 진짜로 한번 플레이 해보면 진짜 재밌긴 함.. ㅎㅎ

그럼 즐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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