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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와중에 챙기게되는

추억의 고전게임시간~!! ㅎㅎㅎ

오늘 소개할 게임은

오락실의 인기가 떨어질 때 쯤 다시 한 번 오락실의 부흥기를 가져다줬던

바로 그 게임~

철권3 - TeKken3

되시겠다.

뭐 철권시리즈는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워낙에 유명한 게임이라

굳이 코멘트가 없어도 되지 않나 싶겠지만

그래도 코멘트가 빠지면 좀 섭섭하니까 ㅋㅋㅋ





이 게임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철권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1996년도에 발매되었고 PS판으로는 1997년에 발매된 작품이다.

지금까지 나온 모든 철권시리즈와 비교했을 때에도 넘버원이라고들 많이 얘기될 정도로

꽤 수작에 속하는 게임이다.

아마도 이 게임의 성공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철권이라는 게임이 살아남을 수 있지 않았나...

그만큼 꽤나 많이 팔린 게임이기도 하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오락실판에서도 굉장한 성공이었고

PS쪽에서도 좀 과장 보태서 PS를 가지고 있는 유저라면 철권3는 다 가지고 있었다는 정도? ㅎㅎ

참고로 오프닝 영상도 따로 있으니 오랜만에 옛날 감동을 느끼고 싶다면 잠시 감상타임.


오프닝이 있다는 점에서도 알 수 있듯이

게임 스토리가 따로 존재하는데

철권2의 시대로부터 19년이 지났다는 설정이다.

따라서 폴 피닉스 같은 경우에 철권2에서는 젊고 몸도 여리여리(?)했었지만

철권3에서는 늙어서...(ㅠㅠ) 흰머리에 수염... 몸도 많이 두꺼워진 느낌으로 캐릭터가 변해버렸다.

2에서 나왔던 캐릭터중에서 실종되거나 사망(끝판왕 오우거에게)했다거나

새로 등장하는 캐릭터(한국 캐릭터인 화랑 등)들과 오우거와의 관계 등의 설정이 있다고 한다.

워낙에 한 시대를 풍미한 유명한 게임이기 때문에 내가 뭐라고 할 입장도 아니고 ㅎㅎ

어쨌든

이런 게임을 플래시게임판으로 이식했기 때문에 로딩 시간이 좀 필요하다.

그리고 사운드도 원작의 사운드를 기대하고 플레이 하면 당연히 실망할 것이다.

하지만

게임 자체는 그대로니까 플레이 해보면 확실히 재미는 있다. ㅎ

그니까 처음에는 인내심을 가지고 로딩을 기다리기 바람

조작방법은 기본적으로는

쉬프트 : 코인

엔터 : 스타트

방향키 : 이동

약손, 강손 : A, S

약발, 강발 : Z, X

인데

게임내에서 컨트롤은 변경할 수도 있고

할 때마다 좀 달라지는 거 같아서... 확실히 저거다 라고 하기엔 좀 애매한듯...

암튼.. 맨날 말이 길어지는데

백문이 불여일플 이라 했으니...


바로 플레이~

즐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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