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國(설국)』이 생각나는 2010년 첫출근길.
國境の 長いトンネルを拔けると雪國であった。 夜の底が白くなった。 信號所に汽車が止った。 『雪國』- 川端康成 (가와바타 야스나리)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설국이었다. 밤의 밑자락이 눈빛이 되었다. 신호소에 기차가 멈춰 섰다. 『설국』) 2010년 1,2,3연휴가 끝나고 4일 첫출근 중부, 중남부 지방에 100년만의 폭설이 내려버렸다. 아침뉴스에 나온 박대기 기자(이번 폭설로 유명해졌다. ㅎㅎㅎ)의 모습을 보면서도 그냥 그러려니 했으나... 집밖에 나와서 직접보는 세상은 그야말로 설국(雪國)이었다. 짧은 시간에 그야말로 눈폭탄을 맞은탓에 제설작업이 재때 되지 못했고, 뒤늦게 염화칼슘으로 대처했으나 이미 쌓인 눈들이 제대로 다져져서(?) 별 효과를 못봤다고 한다. 특히 고급 외제차들은 후륜구동이 많기 때문에..
nwairr's Life
2010. 1. 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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