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와중에 챙기게되는추억의 고전게임시간~!! ㅎㅎㅎ오늘 소개할 게임은오락실의 인기가 떨어질 때 쯤 다시 한 번 오락실의 부흥기를 가져다줬던바로 그 게임~철권3 - TeKken3되시겠다.뭐 철권시리즈는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워낙에 유명한 게임이라굳이 코멘트가 없어도 되지 않나 싶겠지만그래도 코멘트가 빠지면 좀 섭섭하니까 ㅋㅋㅋ 이 게임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철권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1996년도에 발매되었고 PS판으로는 1997년에 발매된 작품이다.지금까지 나온 모든 철권시리즈와 비교했을 때에도 넘버원이라고들 많이 얘기될 정도로꽤 수작에 속하는 게임이다.아마도 이 게임의 성공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철권이라는 게임이 살아남을 수 있지 않았나...그만큼 꽤나 많이 팔린 게임이기도 하다.위에서..
요즘 해외출장과 이 후 갑자기 너무 바빠진 관계로...포스팅이 많이 뜸해졌는데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짧은 틈을 내서 빨리 포스팅을 하나 하려고 한다.빠른 포스팅에는 역시 게임 소개가 좋겠다 싶은데 ㅎㅎ그 이름도 유명한메탈 슬러그(Metal SLUG Super Vehicle-001)오락실 게임의 또다른 강자SNK에서 제작한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기존에 소개한 바 있는[nwairr의 게임 이야기] - [고전명작 게임] The King Of Figters '98-킹 오브 파이터즈 '98(본격 우정게임)KOF와 더불어 SNK의 양대산맥(?)정도 될라나?NEOGIO(네오지오의 시작음.. 이라고 해야하나 이거 들으면 굉장히 설레임)와 새턴, 플스판으로발매되었으며 난이도가 꽤 있는 편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매니아층..
간만에 돌아온 추억의 고전명작 소개시간게임계의 원조 캡콤에서 1992년에 발매한 게임.지난번에 소개한 바 있는[nwairr의 게임 이야기] - [추억의 고전명작게임]파이널 파이트_89'스트리트_스트리트89'(Final Fight)파이널 파이트의 액션이이 게임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볼 수 있는 요소들이 많이 있다.천지를 먹다1은 한국에서는 그리 인기가 많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고그 다음편인 2편이 오락실에서 꽤나 인기를 끌었었다.(한자로 써 있어서 그런지 좀 낯선 메인화면)2편은 적벽대전을 배경으로 했으며유비군이 조조군을 때려잡는 게 목표로 설정되어 있는 게임이다.그래서 각 스테이지의 보스들은 하우돈, 허저, 조인 등 조조의 명장들로 구성되어 있다.횡 스크롤(벨트 스크롤)액션 방식이며공격버튼과 점프버튼 ..
오늘도 오락실 추억의 고전명작 게임을 하나 소개할까한다.제목은사무라이 쇼다운(Samurai ShowDown)게임 시작화면에서 알 수 있듯이SNK에서 제작한 대전 액션게임이며일본에서는 사무라이 스피리츠라고 불린다.기존에 나왔던 맨속 액션게임과는 달리무기를 들고 대전한다는것.그리고 강력한 한방(A+B 키입력 이라든지...)의 호쾌한(?) 액션으로많은 사랑을 받은 게임이다.특히한조, 쥬베이 등 실존인물들이 게임의 캐릭터로 등장하기도 했던 게임이다.검을 들고 싸우는 게임이다보니액션씬에서 칼로 베고 찌르는 과정에서 피가 튄다거나...(나중에는 색이 바뀌기도 했지만...)피니쉬 동작에서 신체가 절단되는 등의 장면들이 연출되다보니초,중,고딩 들에게는 많은 인기를 끌었으나부모들 세대에서는 잔인한 연출에 대한 거부감으로..
요즘 추억의 고전명작게임 시리즈에 재미를 붙인관계로...유년시절 오락실 게임 랭킹을 꼽으라면 top 10에는 분명히 들어갈만한 게임을 하나 또 가져와봤다.제목은WWF Super Stars내 기억에 동네마다 네이밍이 조금씩 달랐으나(당시에 이름 붙이는건 오락실 주인 맘이었으니...)WWF, 레슬링(...), 프로레슬링, 슈퍼스타 등등의 이름이 붙어있었던걸로 기억한다.그래픽이야 뭐 놀라울건 없고... ㅎ당시 WWF에서 내로라 하던 레슬링 스타들이 게임에 등장해서 화려한 기술들을나 대신해서 시전할 수 있었기에 초딩들한테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게임이었다.특히 쉬는시간 교실에서 그리고 방화후 트램플린장에서 초딩들은 틈만나면레슬링을 해댔었기 때문에 더 인기가 있었음은 말할것도 없었다.이 게임에서 고를수 있는 캐릭터..
자오늘도 어렸을 때 오락실에서 코묻은 돈 좀 가져갔다~ 하는 게임 하나 도착했다.거두절미하고 제목부터 바로 소개~!버츄어 파이터 Virtual Fighter그 시리즈 중에서도처음 초중딩 꼬꼬마들에게 3D게임이란 컬쳐쇼크를 안겨주었던 그 첫 번째를 가져와봤다.지금이야 워낙에 그래픽 기술이 좋아졌지만당시만해도 평면게임만 바라보다가 3차원 화면을 봤을 때의 거 쇼킹함이란... 어휴...아무리 배경화면 별거 없고 캐릭터는 각이지고 얼굴을 알아보기 힘들다 했더라도3D격투게임의 등장은 오락실에 돈을 갖다 바치지 않을 수 없게 만들기 충분했었다.특히 다음과 같이기존 게임의 시점을 완전히 바꿔버린 장면들 덕분에 게임의 역사는 버츄어 파이터 이전과 이후로 나뉘게 되었다고도 하기에 충분하다.(내 생각엔...)2차원적 시점..
어제 삼국지와 관련된(.....) 포스팅을 한 관계로오늘은 삼국지와 관련된 아주 유명한 레트로 게임 하나를 포스팅 해 보기로 했다.왕년에 오락실좀 다녀봤다~ 하는 사람들은 다 알만한 이 게임의 제목은 Knights of Valour이다.(응?) 잘 모르겠다면오락실 삼국지라고하면 더 잘 다가올지도 모르겠다.그래도 헷갈린다면이러면 알겠지? ㅎㅎ한국판 이름은 "삼국전기"1편의 흥행에 힘입어 2편도 제작되었으며 확장팩, 리마스터판도 국내에 발매될 정도로 인기 게임이다.그리고 삼국전기와 비슷한 게임으로 "천지를 먹다"시리즈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을거 같은데 그러나 특이하게도삼국전기는 "던전 앤 드래곤"과 많이 닮아 있는 게임이다.(원코인 클리어가 가능하다면 그 동네 히어로가 될 수 있었던...)왜 그런지는 플레이..
오늘은 코나미의 명작 콘트라를 소개해 볼까한다.어렸을 때 80년대 오락실의 냄새까지 기억나게 하는 추억의 명작이다.당시 액션게임의 대세는 횡스크롤 방식 이었는데(물론 종스크롤 방식도 있었으나 대부분 슈팅게임이었다.)이 게임은 뛰어난 그래픽이 아님에도 가로액션과 세로액션을 함께 사용하는 방식을 도입해서당시 초등학생 꼬꼬마들의 화두에 자주 오르내렸던걸로 기억한다.기존게임들의 상식을 벗어난 설정들이 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예를들어 다리가 폭파되어 물에 빠진다고 하더라도 죽는게 아니라 물에서 수영을 해서 진행을 이거 나가는 설정이라던지총알이 한방향이 아니라 여러방향으로 나가며, 빙글빙글 도는 독특한 점프동작에서도 총알이 나가는 설정과가로 방향에서 적의 총알을 엎드려서 피한다던지 하는 것들이 기존게임과 달라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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