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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열리고 있는


무한도전 고속도로 가요제


그 규모가 점점 더


커지는가 싶더니


올해는 자유로에서 꽤나 많은


팬들이 모인 자리에서 열렸고


지난주에 방송이 되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무도 멤버들의 고생과 진심어린 노력이 그대로 담겨져 있는 무대였고


보는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기에 충분한 무대였다고 생각한다.


1. 병살 - 사라질것들(Feat. 이소라, BeenZino)

 - 왜인지 항상 정준하에게만 베일에 가려져 있었던 병살 역시 이 분야(?)에서는 김C가 최고다!!!

   게다가 김C의 인맥은 왜 이리 다양한건데...?


2. 형용돈죵 - 해볼라고(Feat. 데프콘)

 - 지드레곤의 이미지 업과 함께 안티팬까지 돌려세운 정형돈과의 조합

   아무튼 얘네 잘 어우려... ㅋ





3. 하우두유둘 - Please don't go My girl
 - 유희열과 알앤비 조상... 아무리 싼티나는 가사라도 고급스럽게 만들어 버리는 마력 ㅋㅋ

4. 장미하관 - 오빠라고 불러다오.
 - 노홍철과 장미여관의 콜라보는 에너지 폭발이었음.
   봉숙이 때문이 느끼한줄만 알았다면 경기도 오산

5. 거머리 - I Got C(Feat. 개코)
 - 끝까지 박명수를 어려워 하던 프라이 머리 정말 끝까지 어색한 사이가 될지 궁금했으나
   역시나 박명수 ㅋ 싫음 말어잇~ ㅋ 이거 웃기다~ 그나저나 표절시비는 어떡하지?

6. 세븐티 핑거스 - 슈퍼 잡초맨
 - 중간발표때 하하의 '열받게 하지마라' 발언으로 한차례 떠들썩 했으나
   가수출신 답게.... ㅎ 뭐 아무튼 자기만의 스타일이란 게 있으니 잘 소화해 낸듯. 에너지와 열정은 잘 표현한 것 같다.

7. G.A.B - G.A.B
 - 길의 아이돌 댄스 도전(모자 퍼포먼스?)이 상당히 기대가 됐었음.
   의외로 보아와 길의 달달한 멘트들도 보기 좋았고...ㅋ
   그러고 보면 길이 여자 가수들과 꽤 친한듯...

8. 무한도전 단체곡 - 그래 우리 함께
 - 정형돈의 눈물을 쏙 빼놓은 바로 그곡....
   1회부터 한편도 놓치지 않고 봤다는 무한도전 팬 작곡가 유씨답게 아주 감정이 제대로였다...
   무한도전 팬이라면 또한 눈물을 쏙 빼 놨을 듯...



아무튼... 이번 가요제도 대단했음...


무도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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