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치안이 가장 약한 동네가 어디일까

세계에서

가장 치안에 취약한 동네는 어딜까.

총기류 소지가 합법인 미국?

해적들로 유명한 소말리아?

아직도 국가간 분쟁중인 전쟁지역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란 곳이 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수도는 아니지만, 최대의 도시이자 아프리카에서 가장 번영한 상업도시라고 한다.

2010년 월드컵 결승이 요하네스버그라는데

외국인 혼자서 생존가능 시간이 15초란다... ㄷㄷㄷ

다음은 2ch의 요하네스버그에 관한 정리.





『남아프리카의 요하네스버그는 이런 동네』

● gdp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최고

● 하루 120명이 살해당한다 (인구는 170만명)

● 경찰이 휴대하는 총기는 서브머신건

● 한 해 200명의 경찰관이 순직한다

● 에이즈 보균자는 전세계 평균의 20% 오버

● 돈을 내놓으라고 협박하는 강도는 성인군자. 일반적으로 죽인 뒤 물건을 뺏는다

● 그 유명한 화염방사기를 이용한 방범장치를 장착한 자동차가 있는 동네

● ↑의 차를 털 수 없는 게 열받는다는 이유로 로켓 런처를 쏘는 바보가 있었다

● *, 강도, 살인의 삼관왕을 10분만에 당할 수 있다

『요하네스버그 가이드라인』

● 군인 8명이 함께 돌아다니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같은 체격의 20명에게 습격당했다

● 여행자호텔로부터 도보로 1분거리 도로에 백인이 머리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다

● 발밑에서 뭐가 물컹하고 밟혀 슬쩍 내려다봤더니 시체가 굴러다니고 있었다

● 시계를 차고 다니던 여행자가 습격당해, 눈을 뜨고 보니 손목이 잘려있었다

● 느닷없이 자동차가 여행자에게 돌진해 치어버린 뒤 짐을 강탈한다

● 숙소를 강도 패거리가 습격, 여자도「남자도」전원 *당했다 

● 택시에서 내려 쇼핑센터까지의 10m 사이에 강도에게 습격당했다 

● 버스에 타면 안전하겠거니 했더니, 버스 승객이 전부 강도였다

● 여성의 1/3이 * 경험자. 게다가 처녀와의 성행위가 에이즈를 고친다는 도시전설 때문에 「갓난아기일수록 위험하다」

● 「그렇게 위험할 리 없다」라며 밖으로 나간 여행자가 5분 후 피투성이로 돌아왔다

● 「아무 것도 지니지 않으면 습격당할 리 없다」라며 맨손으로 나간 여행자가 구두와 옷을 빼앗기고 속옷바람으로 돌아왔다

● 중심역에서 반경 200m는 강도를 당할 확률이 150%. 1번 습격당한 뒤 다시 습격당할 확률이 50%라는 의미.

● 요하네스버그에서의 하루 살인사건 피해자는 평균 120명, 그 중 20명 정도가 외국인 여행자.



ㄷㄷㄷㄷㄷㄷ

티브이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 살기좋다고

선전하는 것도 봤는데 도대체 뭐가 진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