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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연

놀이공원의 꽃이다.

서서히 정점을 향해가는 긴장감과

정점에서 급격하게 아래로 떨어지는 스릴을 위해

몇십분 혹은 몇시간을 기다리는 인내의 시간을

기꺼이 인내하게 만드는

롤러코스터.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어떤 종류의 롤러코스터를 타보았는지?




혹시

어마어마한 롤러코스터를 타고서는

이렇게 된 적은 없었는지? ㅎㅎㅎㅎㅎ




          
위의 사진을 보고 피식했다면....

잠깐 아래의 사진을 보길 바란다.


뭐... 어찌됐든 첫번째 사진은 어딘가 모르게 합성티가 나지만

두번째 사진은 절대 합성이 아니다.

세계 최고의 높이(139M)를 자랑하는 Kingda Ka의 실제 사진이다.

이 무지막지만 롤러코스터는 일반적인 롤러코스터와는 달리 구조가 복잡하지 않고

올라갔다가 바로 떨어지는게 끝으로 운행시간도 약 30초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저 높이까지 순식간에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시작할때의 스피드도 굉장하며
(만약 저 높이까지 못올라갈 경우나 변수가 작용해서 안전하지 못하다고 판단되면 다시 뒤로 내려온다고 한다. ^^)

내려올때는 올라갈때와는 비교가 안될 스피도로 인해

무중력상태를 맛볼수도 있다고 하니 정말 후덜덜한 놈이 아닐 수 없다.


그럼 여기서 테스트 영상감상.


 







이제 첫번째 사진의 여인의 심정이 조금은 이해가 될런지... ^^

나도 기회가 된다면 타보고는 싶지만

누구라도 그렇듯 저 놀이기구 앞에서 타야할지 말아야 할 지 고민을 해보게 될 것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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