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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무려

크리스마스 이브...

그렇다.

내일이 바로

누군가는 기쁨의 눈물을..

누군가는 슬픔의 눈물을 흘린다는

크리스마스.

농담이지만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솔로들은 크리스마스를 의미있게

보내기 위해 갖가지 방법을 마련한다.

24일까지 밤새서 술마시고 놀다가

25일을 잠으로 잊어버린다던지...
(몸상함...)

온라인상에서 게임을 통해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과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낸다던지 하는 것들 말이다.

뭐....

예수님이 태어난 날 왜 술마시고 노는지 왜 모텔방은 꽉꽉 들어차며 찜질방은 발 디딜데가 없는지

쫌 궁금하긴 하지만

아무튼 옛날부터 즐거운 날이었던 건 분명하니 패스.

크리스 마스가 두려운 솔로들이라면 이 정도 게임은 킵(keep)해 놓고 하루를 보내볼 만도 하다

[nwairr의 게임 이야기] - 시작하면 멈추기가 어려운 게임(크리스마스 솔로용 게임) - 좀비바이러스로 세계멸망
시간이 후딱 지나가길 바란다면 말이다.

그래서 이번에도 크리스마스 솔로용 게임을 하나 준비해 보았다.

ROLY POLY CANNON 3

어째 항상 시리즈물만 가져오는지 모르겠지만 시리즈물이 나온다는 것은 그만큼 전작들이 흥행에 성공했다는 증거.

한번 잡았다 하면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릴정도로 몰입도가 뛰어나다는 점은 장담한다.

플레이는 마우스로만 가능하며

기본적으로 캐논의 사정거리와 강약을 조절해서 롤리폴리들을 다치지 않게 적들을 제거하면 스테이지가 클리어 되지만

나중에는 스테이지에 따른 미션이 있어서 그 조건을 클리어 해야 할 때도 있다.

잡설이 좀 길었지만 일단 플레이 해 보도록 하자 플레이 해 보면면 다~~알게 된다. ㅎㅎ



(
아...혹시라도 전판 클리어하고 achievement까지 클리어 했다면 1탄과 2탄도 해보도록 하자....orz..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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