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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ms-sql의 연결된 서버에서


서버를 연결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한다.


ms-sql 서버 인스턴스를 하나만


사용하거나 여러 인스턴스를


관리하고 있지만 각각의


인스턴스들이 별도로 동작하는 경우


그런 관리자들에게는 굳이 이 내용이 필요없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고... ㅎ 나중에 써먹을 일이 생길지 누가 알까.. 당장에 필요 없더라도 한 번 읽어뒀다가


혹시 나중에 필요하게 되었을 때 기억이 나서 찾아보면 되니 다 피가 되고 살이되는것. 알아두면 손해볼 거 없다.


각설하고....


(아, 서버를 연결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여기서는 ODBC설정을 이용한 방법만을 이야기한다. 나머지는 기회가 되면 나중에...)


먼저 연결된 서버(linked server)라는 건 말 그대로 서버를 연결시키는건데...


예를들면 A라는 서버의 테이블과 B라는 서버의 테이블을 조인할 필요가 있을 경우,


물론 데이터 내보내기 라든지... 뭐 다른 방법을 통해서도(한쪽 서버의 데이터를 다른쪽으로 옮기는 여러가지 방법등...)


얼마든지 가능한 이야기이다. ㅋㅋ 문제는 노가다성의 귀차니즘이 따른다는 거지만....


또 귀찮은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이런거 생기면 잔머리부터 굴리기 마련이다... 귀찮아... 쩝....


그 때 바로 이 연결되 서버 라는 게 필요한 거다.(분명히 MS에서도 귀찮은거 싫어하는 사람이 만들었을듯...ㅋ)


결론을 말하자만 A라는 서버와 B라는 서버를 서로 연결해서


하나의 쿼리창에서 서로 연결된 서버의 이름을 통해서(접두사) 그 서버의 테이블과 조인을 시킨다는게 주요 내용이다.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


서버이름.DB이름.사용자이름.테이블이름 


(맞겠지? ㅎ)





그럼 이제 중요한 서버를 연결하는 방법인데...


그건 검색해 보면 친절하게 이미지까지 나와서 설명을 해 주는 사이트들이 많으니 참고 하면 되고....하면 너무 성의가 없으니... ㅎ


서버를 연결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이미지를 친절하게 붙이면 좋겠지만, 너무 그림에만 익숙해져 있는 요즘 시대에 텍스트로 되어 있는 경우 잘 읽지 못하거나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워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기에 글 읽는 연습이라도 되라고 일부러 이미지를 첨부 안한거임. 절대 귀찮아서... 그런게... 아님)


1. ODBC 데이터 원본 관리자(제어판->관리도구->데이터 원본 (ODBC))에서 시스템 DNS를 추가 설정한다.


  - 시스템 DNS에서 추가를 클릭

  - 새 데이터 원본에서 SQL Server 선택하고 내용 채워넣고 다음 클릭

    ∼ 이름(중요하니까 잘 지어야 한다. ㅋ)과 연결할 SQL서버 지정(IP와 필요하다면 포트도 지정할 수 있다.)

    굳이 설명란은 적지 않아도 되지만 왠지 가로세로 낱말 맞추기 퀴즈에서처럼 빈칸을 남기면 어쩔줄 몰라 한다거나.. 기타 사유로...

    나는 빈칸을 허용하지 않겠다...라면 몇자 적어주는것도 나쁘지 않다.

  - 사용자가 입력한 ID를 블라블라...를 선택하고 연결할 SQL서버의 ID, PWD를 입력하고 다음 클릭

    ∼ 여기서 잘못된 계정, 패스워드 오입력 및 기타 사유 등으로 연결하려는 서버에 로그인이 실패하면

    다음 화면으로는 안넘어가지니까 과감히 입력을 해도 괜찮다.

  - 로그인까지 성공했다면 설정은 거의 끝 연결하려고 하는 기본 DB를 선택한다.

  - 마침을 선택.(버튼은 마침이긴 한데 여기가 끝은 아니다. ㅎㅎ )

  - 새로운 데이터 원본 만들기 창이 닫히고 데이터 연결 테스트 창이 뜨는데 여기서 연결테스트 한 번 해주고 이상없으면 설정 진짜 끝. ^^


2. 여기까지 왔으면 이제는 SQL서버에서의 셋팅. SSMS를 열고 서버 개체->연결된 서버 우클릭 후 새 연결된 서버 선택

  - 일반

    ∼ 연결된 서버에 이름을 적어준다.

    ∼ 기타 데이터 원본의 공급자에 Microsoft OLEDB Provider for ODBC Drivers(★중요★) 를 선택

    ∼ 제품이름 입력 그리고 데이터 원본에 DNS이름을 적어준다.

※ 여기서 이름에 뭘 적어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고민하지 말고 아까 DNS설정할 때 입력한 이름을 동일하게 다 적어주도록 하자.. 고민하기 귀찮아...

  - 보안

    ∼ 다음 보안 컨텍스트를 사용하여 연결을 선택하고 연결할 서버의 ID와 패스워드를 입력한다.


다 입력했다면 확인. 만약에 여기서 로그인 실패라면 당연히 에러가 발생할테니 입력 확실하면 주저없이 눌러도 된다.


다행히 아무 오류없이 창이 닫혔다면 서버가 연결되었을 것이고 SSMS의 연결된 서버에도 추가가 잘 되었을 것이다.


그럼 연결한 서버에서 아까 위에서 얘기한


서버이름.DB이름.사용자이름.테이블이름 

 

의 방법으로 연결된 서버의 테이블을 조회해 보는 것으로 설정은 마무리 된다.


끗....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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