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bkO5xW/btqxyMvm7cO/kMjx3C7RgoPZfBhI5WvSpK/img.jpg)
얼마전 너프건 엑스샷 맥스어택이란 스펀지총알이 나가는 장난감 총에 대해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더랬다. [취미로 하는 헬로 너튜브] - 너프건 엑스샷 맥스어택(Nerf Guns X-Shot Max Attack)개봉기 ....... 아들한테 너프건을 위에거 하나만 사주기로 약속을 하고 사줬건만 고기도 한 번 맛을 보면 끊기가 어렵다고 했던가.... 결국 크리스마스인가 선물을 땡겨받는 조건으로 너프건을 하나 더 사달라고 이번에는 엄마와 딜을 하는데 성공한 아들... 뭐... 협상을 잘 하는걸 보면 왠지 기특하면서도... 자식한테 진거같은 묘한 기분이 드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지난번에도 그랬지만 사주기로 한거 마음 먹으니 기분은 홀가분 한 듯 ㅋ 이래서 자꾸 장난감을 사주는건가... 아무튼 이번에도 비싼..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ddmFhk/btqxsmqdXKB/BJ9v8org5Z5ibdGCxVfKMK/img.png)
남자 초등학생들 사이에선 너프건이 굉장한 인기를 끌고 있는 듯하다. 그리고... 이러한 시대정신에 발 맞추어 초3 아들이 본인도 뒤쳐질 수 없다며 너프건을 갖고싶다는 어필을 약 한달동안 시전하고 있었다. 나는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는 마음으로 정중히 거절하고 있었으나 역시 자식을 이기는 부모는 없다고 했던가... 사달라고 조르지 않을테니 마트에 구경만 하러 가자고 설득해서 대략 한시간정도 너프건을 이것 저것 만져보고 또 만져보고 시연도 해 본 후 집에 갈 때쯤 되자 나라 잃은 표정으로 막타를 치니 부모된 입장에서 자식의 힘빠진 어깨과 세상 다 잃은 듯한 표정은 더 이상 고가의 장난감에 비할 바가 되지 않았다....(설계에 당한건가....) 아무튼.... 사주기로 마음 먹으니 기분은 홀가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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