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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유리창 이론(Broken Windows Theory)'은 미국의 범죄학자인 제임스 윌슨(James Q. Wilson)과 조지 켈링(George L. Kelling)이 1982년 3월에 공동 발표한 '깨진 유리창(Broken Windows)'이라는 글에 처음으로 소개된 사회 무질서에 관한 이론임'








모 국회의원의 발언으로도 유명해진 깨진 유리창 이론.

이것은 도덕적 불감증과 군중심리와도 연관이 깊다고 생각한다.

거창한 이론으로서가 아니라 실생활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원래 쓰레기를 버리는 곳이 아닌 전봇대밑에 하나둘씩 쓰레기를 내놓아

쓰레기장처럼 변해버린다던지

다른이의 사소한 잘못을 보고 나도 저정도는 해도 되겠지 하고 생각해버린다던지..

어찌됐던간에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이다.

사소한 것 하나둘씩 자연스럽게 인정되어 버리고,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

실험에서 처럼 깨진 유리창의 자동차는 자동차로서의 구실을 못하게 되어 버릴것이다.





지금

내 주위에는 깨진 창문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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