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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밥을 먹다가 걸려온 아내의 전화

얼마전부터 몸에 힘이 없고 흐물흐물하대서

날이 갑자기 더워져서 그런가... 했더니만

오늘 병원에 갔다가 임신 5주정도 됐다는 얘길

들었다며 들떠서 나한테 전화를 했다.

아직 실감이 나진 않지만 왠지 나도 가슴이

두근두근해서 밥도 잘 안넘어가고 그냥 기분이

공중에 붕~~ 뜬 느낌이다. ㅎㅎㅎㅎ

이게바로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느낌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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