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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얼마전에

케이블에서 핸콕을 방영했더랬다.

나름대로 재미있게 봤던 영화여서

몰입해서 보고 있었는데

핸콕이 개봉하고 인기 있었던

시절에 나돌았던

핸콕의 이상한 장면

에 대한 이야기가 생각이 나서

포스팅을 해 볼까 한다. ㅎㅎㅎ

간만에 아주 흥미 진진하다.

이 이야기의 요점이 뭐냐?

영화 핸콕의 스토리와는 전혀 상관없는

기이한 캐릭터가

중간에 등장한다는 것이다.


예전에 그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나서

영화를 보면서

그 기이한 캐릭터가 나오는 장면이 나오기를

상당히 기대하며 기다렸고

결국 내눈으로 확인하고야 말았다.

실제로 아주 짧은 시간에 휙~(음... 성큼성큼 이라고 해야하나...) 지나 가버리는데

등장하면 장면은

핸콕과 메리(이름이 맞나 모르겠는데 핸콕의 부인으로 나오는...)가 도심에서 부부싸움을 하는 씬이다.

두 사람이 회오리 바람까지 동반 하면서 정신없이 빌딩과 도로를 부수는 과정에서 시민들이

대피하는 장면인데, 대피하는 사람들과 자동차들 사이로 도저히 사람이라고는 볼 수 없는 어떤 생명체가 사람들 사이를 지나간다. 

전혀 상황에 맞지 않는 장면이 들어간 걸로 봐서 이건 감독의 의도라고밖에 생각되지 않는데

궁금해서 웹서핑을 해 봤지만 아직까지 확실한 대답을 찾지 못한 상황이다.

누군가는 다른 영화의 홍보를 하기 위해 집어넣은 장면이라고도 하고,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장면이라고도 하는데

정확한 건 나도 더 찾아봐야 겠다. ㅎㅎ 



그 장면의 자세한 장면을 유 튜브에서 찾아 보았다.

짧게 지나가기 때문에, 잘 봐야 할 것이다.

그나마 유투브에서 긴 영상을 찾아서 올린 건데, 사람들과 자동차 사이를 걸어서 지나가는 물체를 확인했는지?

외계인 같기도 하고 트렌스 포머에 나오는 로봇 같기도 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이 이상한 장면은 뭔지 정말 궁금하다... ㅎ

누구 아는 사람있으면 대답좀 해줬으면....
다른 플래쉬게임이나 DB, 프로그래밍 등에 관한 검색

-- 추가

방금 검색을 해서 그 이상한 캐릭터의 사진 입수 ㅋㅋㅋ.

투구(?)가 중세시대 기사느낌도 나면서 전체적으로는 로봇의 느낌이 강하게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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