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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airr's Life

느즈막한 여름휴가

nwairr 2009. 9. 1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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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휴가를 미뤄오다가

이번주에 휴가를 다녀오게 되었다.

루트는 대강 낙산 -> 속초 -> 설악워터피아

이렇게 잡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다녀왔는데

역시 여행을 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여행할땐 차가 있어야 편하다는 것. ㅎㅎㅎㅎ

역시나 성수기가 다 지난 해수욕장은 한산했고 여유롭게

여기저기 구경다니기가 괜찮았다.





사진은 몇장 안찍었지만(귀찮아서..ㅎㅎ)


여기는 낙산사 해우소.

2005년에 났던 큰불로 전소되었던 낙산사가 재건되어 지금은 다시 사람들이 왕래하고 있었다.

비가 부슬부슬 왔지만, 공짜 자판기 커피로 잠시 몸을 녹이면서 처마밑에 앉아 잠시 운치를 맛보기도 했었다.


그리고 아래는 속초 해수욕장

바람이 그리 많이 불지 않았는데도 방파제에는 파도가 제법이었다.

파도소리가 큰 것이 인상적이어서 동영상촬영을 해 보았다.
(영상에서는 큰 파도를 담지 못했지만, 파도가 꽤 컸었다.)

남자는 역시 남자의 로망 ㅎㅎㅎ (소리주의)





그리고 기억나는 건

부영아파트 6단지 옆의 환타지아 찜질방. 리조트처럼 깔끔하게 잘 해놨던 그냥 찜질방이다. ㅎ

삼정식당이 유명하다고해서 찾아다녔지만, 없어졌었고....

마지막 여행지였던 한화리조트도 (모기사체가 많이 남아있었지만) 괜찮았다. ㅎㅎ

대조영촬영장도 재밌었고,

특히 촬영장에서 타고다녔던 꽃마차가 있어서 더 재밌게 돌아다닐 수 있었다.

참고로 내리막길과 오르막길 두번의 고비가 있다.

워터피아는 밖에서 놀기에는 좀 물이 차가웠지만 실내 파도풀과 슬라이드가 상당히 재밌었다.

온천수를 사용해서 겨울에도 야외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다고 하니

나중에 2세가 태어나면 겨울에 한 번더 가봐야겠다. ㅎㅎ


역시 휴가는 치열하게 살았던 일상을 벗어나서 편하게 휴식을 취하는 게 최고다.

느리게 움직이면서 주변에 뭐가있나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한 휴가였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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