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19금] 인간은 두뇌는 보고싶은대로 인식한다.(캠브릿지 대학의 연구결과)

사람에게는 여러가지 감각이 있다.

그 중 시각은

사물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인지하고 판단하게 해주는 중요한 감각이라는걸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아마 이 글을 읽고 있는 누군가도

눈에 보이는 것들을 100%로 사실이라고

믿고있는지 모르겠다.

그렇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은 존재하지 않는것일까.

바꿔 말해서 눈에 보이는 것들은 과연 100% 존재하는 것일까.

눈에서 받은 정보를 과연 뇌에서는 정확하게 인지하고 걸러내는 것일까.

1

아래의 연구결과를 읽어보길 바란다.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되열어
있는가 하것는은 중하요지 않고, 첫째번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것는이
중하요다고 한다. 나머지 글들자은 완전히 엉진망창의 순서로 되어 있지을라도
당신은 아무 문없제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왜하냐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
하나 하나 읽것는이 아니라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하식기 때이문다.

위의 글을 잘 읽어보았는지?

혹시 어색한 점은 없었는지?

위 글에 따르면 사람의 뇌는 단어를 볼 때 글자 하나하나를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단어를 전체로 인식한다고 한다.

다시 위의 글을 글자 하나하나 읽어보길 바란다.


2

이번에는 문장을 읽고 알파벳 'F'를 찾는 테스트를 해 보도록 하겠다.

FINISHED FILES ARE THE
RESULT OF YEARS OF SCIENTIFIC
STUDY COMBINED WITH THE
EXPERIENCE OF YEARS

위의 문장에 'F'는 몇개인가?

1. 3개

2. 4개

3. 5개

4. 6개

5. 7개

정답은 6개이다. 우리눈은 단어의 마지막에 위치한 'F'는 보질 않는다고 한다.
정답을 맞추지 못했다면 다시한 번 찬찬히 찾아보길 바란다.

3

이번에는 시청각자료를 활용해 보도록 하겠다.

살짝 19금일 수도 있어서 접어놓았다. ㅎㅎㅎ

어떤가 같은사진인데도 왼쪽사진과는 달리 오른쪽 사진은 어떻게 보이는지?

인간 뇌의 인지능력이 사진의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완성을 시켜 버리는데서 오는 효과라고 할 수 있다.


다음의 사진도 마찬가지로 대상의 부분 부분을 조합해서 전체의 이미지를 만들지 않고

전체의 이미지를 완성시켜 버려서 생기는 오류를 범하는 예라고 할 수 있다.

4

이번에는 착시현상으로 알려져 있는 그림들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이 그림은 좀 특이하다. ㅎㅎㅎ

쉼호흡을 거칠게 하면서 그림을 보면 그림의 파란 점들이 심하게 흔들거리는 효과가 나타나고

호흡을 다듬으면 파란점들의 움직임도 덩달아 차분해 진다.

이 그림이 무엇으로 보이는지를 재빨리 확인하기 바란다.

보통 성인남녀의 경우에는 백허그를 하고 있는 연인의 모습이 보이며

어린아이들의 경우에는 무리지어 헤엄치고 노는 돌고개들의 모습이 보인다고 한다.

지하철에 설치된 벽으로 가는 계단이다.

우리눈이 착시현상을 느끼기 때문에 이런 작품도 탄생할 수가 있는 것이다.
어쩌면 우리의 눈과 뇌의 통신은 그리 믿을만 한 게 아닌지도 모르겠다. ㅎㅎㅎㅎ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고,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존재하지 않는 것도 아닌 것 같다.
(인간의 감각에 의한 인지능력은 완벽하지 않으며, 여기서 공포나 두려움등의 감정이 생기는 걸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완벽하지 않기에 호기심이란 게 생겨나고 덕분에 사는게 재밌어진다면 그걸로 좋지 않을까 싶다.

마지막으로 일명 '으후루꾸꾸루후으' 현상으로 마무리 하도록 하겠다. ㅎㅎ

으후루꾸꾸루후으으후루꾸꾸루후으으후루꾸꾸루후으으후루꾸꾸루후으으


으후우꾸꾸루루으흐루꾸꾸루후으으후루꾸꾸루후으으후루꾸끄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