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airr's_HelloWorld

2009년 7월 24일... 헤리티지 모두가 그토록 기다리던 꿈의 대전 ㅋㅋㅋ 686일만에 드디어 62번째 임진록이 성사되고야 만다. 여기에서 또 중요한 관전 포인트는 역시 홍진호와 숫자 2 징크스가 어떻게 이어질지 였다. (홍진호는 대 테란전 221승으로 이번에 만약 임요환을 꺾는다면 222승이 되는 경기였다고 함) (홍진호의 승리를 염원하는 치어풀... ㅎㅎㅎㅎ) 그럼 경기를 감상해 보도록 하자. 핵을 두방맞고 해탈해 버린...홍진호의 알듯말듯한 미소.... (개인적으로는 나는 홍진호를 응원하고 있다. 정.말.로.) ㅋㄲㅈㅁ 결론. 핵2방 2승2패 2위 남은해처리2개 2중다크스웜 2X2=4강진출 포풍저그 홍진호 화잇힝~~!! ㅎㅎㅎ

스타관련 자료를 보던 도중 쿼터플 이란 단어가 자주 언급되는 걸 보았다. 쿼터플이라.... ㅎㅎㅎㅎ 흥미로운 생각이 들어 검색해 보았다. 검색한 내용들로 봐서는 쿼터플이란 새로운 스타의 전술인 것으로 보인다. 그럼 뭘 쿼터플 이라고 하는걸까 일단은 센터건물이 4개 지어져야 한다. 정확히 어떤 빌드를 타야하는지 정해진 건 없지만, 대략 다음과 같은 공통점들이 발견된다. 1. 게임 시작시 상대방 플레이어에게 쿼터플 플레이를 시전한다고 선언한다. 2. 저그의 경우 노스포닝 3해처리 이후 스포닝, 4해처리 태란의 경우 원배럭 더블 후 트리플까지 간다음 가스없이 네번째 커맨드 건설 플토의 경우 원게이트 더블넥후 트리플까지 올리고 코어를 올리지 않은 상태에서 쿼터플넥 건설 3. 끊임없는 말겐세이로 상대방 플레이를 ..

제목 그대로 벽돌을 옮기는 게임이다. 근데 그냥 벽돌은 아니고 ㅎㅎ 직육면체 기둥이 더 어울린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방향키를 조작해서 바닥의 구멍으로 기둥을 옮겨 넣으면 스테이지 클리어. 참고로 2탄부터 등장하는 바닥의 O,X에 대한 설명 O는 기둥의 어느부분으로 눌러도 반응하며, X는 기둥을 세워서...*-_-* 눌러주면 된다. 난 2탄만 돼도 머리를 좀 굴려야 하던데... 공간감각이 뛰어나질 못한건가... 흐...

인피니티워드의 모던워페어 2 영상임. 콜 오브 듀티란 이름을 버리고 모던 워페어란 이름을 쓰기로 했다가 다시 콜 오브 듀티란 이름을 붙였다던가.... 아무튼 그래픽 퀄리티가 대박... ㄷㄷㄷ 나같이 평범한 눈을 가진 사람들이 봤을땐 그냥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ㅎㅎ 아직도 게임이라면 너무도 좋아라 하지만, 이런 게임을 접해보면 사실 너무 복잡해 보이고, 사양이 딸릴거 같아서 그냥 영상으로만 만족하는 게 사실 ㅎ 이대로 가다간 체험형 3D게임이 일반가정에서도 금새 가능할 거 같음.

어렸을 적 오락실에서 초딩, 중딩들의 인기몰이를 했던 추억의 슈팅게임 그 라이덴 맞음 플래쉬버전인데 난이도는 좀 낮다고 함. 나도 안해봐서 모름 ㅎㅎㅎㅎㅎㅎㅎ

오랜만에 우리의 포풍이 김택용을 이기는 기염을 토해냈다. ㅎㅎㅎㅎ 무려 735일만의 승리. 누리꾼들은 이번경기를 홍진호가 이길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들어 승리시간 2시 22분 오버로드 2기 히드라 2기 2.22센치 드랍 김택용의 정찰용 2리버 헌납 2넥서스 등등의 이유로 홍진호의 승리를 축하하고(?) 있다. 경기가 끝난후 홍진호의 경례와 팬들의 환호... 결론은 ㅋㄲㅈㅁ

조작은 간단 마우스 클릭을 적절하게 해서 오른쪽 하단에 표시되어 있는 얼음벽의 수만큼 격파하면 게임 종료 짧지만 의외로 잘 안되서 짜증을 유발할 수 있음 그리고 깐족대는 남자의 액션에 또 짜증이 날 수도 있음 ㅎ

간만에 올리는 게임 일반적인 디펜스류 이며, 마우스로 진행을 한다. 적절한 장소에 적절한 유닛을 매치해서 적군의 웨이브를 막아내면 미션 완료 각각의 단계마다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으며 sniper tower(500원), shotgun tower(200원), electro tower(400) 등의 유닛이 쓸만하다. 화면 우측 상단의 업그레이드를 활용할 것. 이거 꽤 재밌음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