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airr's_HelloWorld

오래간만에 좀 분위기를 살릴만한 게임을 하나 소개한다. 제목은 The Breach 횡스크롤 액션 좀비물이다. 주인공이 되어서 모험을 하면서 각각의 주어진 미션을 클리어 하면서 스토리를 이어나가면 된다. 조작은 이동 - 화살표키 z - 점프 x(space bar) - 총, 액션키 i - 인벤토리 M - 맵 간단하다.

오늘이 무려 크리스마스 이브... 그렇다. 내일이 바로 누군가는 기쁨의 눈물을.. 누군가는 슬픔의 눈물을 흘린다는 크리스마스. 농담이지만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솔로들은 크리스마스를 의미있게 보내기 위해 갖가지 방법을 마련한다. 24일까지 밤새서 술마시고 놀다가 25일을 잠으로 잊어버린다던지... (몸상함...) 온라인상에서 게임을 통해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과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낸다던지 하는 것들 말이다. 뭐.... 예수님이 태어난 날 왜 술마시고 노는지 왜 모텔방은 꽉꽉 들어차며 찜질방은 발 디딜데가 없는지 쫌 궁금하긴 하지만 아무튼 옛날부터 즐거운 날이었던 건 분명하니 패스. 크리스 마스가 두려운 솔로들이라면 이 정도 게임은 킵(keep)해 놓고 하루를 보내볼 만도 하다 [nwairr의 ..

주말맞이 본격 퍼즐게임 하나 준비했다. 제목은 super stacker2 어쩐지 게임을 소개할 때 마다 자꾸 시리즈 2탄을 올리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들지만, 기분탓이라고 치고.... 아무튼.. 게임 얘기로 돌아가서 아마도 제목만 보고도 게임 내용을 어느정도 알 수 있을 것이다. super는 뭐 굳이 말할 필요 없을 것이고 stacker가 좀 낯설게 느껴질 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stacker보다는 스택 이라고 하면 좀 친근하게 다가올랑가 모르겠다. ㅎㅎ 맞다.. 자료구조 알고리즘의 그 스택... 선입후출(FILO) 혹은 후입선출(LIFO) 구조의 밑이 막힌 원통형 구조로 설명되는 그 스택... 어쩐지 자꾸 얘기가 삼천포로 빠지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각설하고... 게임의 목적은 아주 간단하다. 하지만 집..

오늘도 흥미로운 플래쉬게임 하나를 소개할까한다. 게임을 해 본적이 있다면 누구나 다 알만한 국민적 게임인 벽돌깨기 게임이다. (모르는 사람도 있을라나...) 그런데... 이건 그냥 단순 벽돌깨기 수준이 아니고 픽셀단위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화면을 보면 이걸 언제 다깨나..하는 수준. 벽돌깨는 공도 점. 깨지는 블럭도 점 으로 이루어 져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그런데 기존의 벽돌깨기와는 다른점이 있다. 공을 튀겨서 블럭(..이라고 하기도 이상하지만)을 깬 파편을 또 튀길 수가 있다는 점. 위에 벽돌을 깰 때마다 튀길 수 있는 공의 수도 늘어나기 때문에 어느 순간 포텐이 한번 터지면 걷잡을 수 없는 화면전개가 되어버린다. ㅎㅎㅎㅎ 덕분에 게임을 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가 있다. 아래와 같이 클리어..

2010년이 시작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2월이 되어버렸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나 역시 2010년은 많은 변화가 있었더랬다. 이번달 잘 마무리 하고 2010년도 잘 보내자는 마음으로(?) 12월의 첫날 상큼한 플래쉬 게임 하나 소개하기로 한다. 제목은 TENTACLE WAR 우리말로 하면....... 촉수 전쟁 제목에서 좀 위화감을 느꼈다면 그건 개인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음란한은 네 마음속에 있다.....[인터넷 세상의 잡다한 이야기] - (19금?18금?)Your Dirty Mind - 무엇이 보이시나요? 각설하고 게임에 대한 소개를 이어가도록 하겠다. 우선 조작은 마우스로만 가능하다. 그리고 땅따먹기 게임을 해 본적이 있다면 그리 어려운 방식은 아닐 것이다. 촉수를 이용해서..

바쁜 일상에서 잠시 휴식하면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플래쉬 게임을 하나 소개한다. 제목은 Biolabs Outbreak 별 어려움은 없다 못해 아주아주 단순한 게임이다. 백신을 가지고 바이러스를 움직이지 못하게 해서 죽이면 목표 달성이다. 물론 레벨이 높아질 수록 난이도도 높아지지만 무시해도 될 만한 수준이다. ㅎㅎ 그냥 아무 생각없이 즐길 수 있는 수준의 게임. 조작도 마우스로만 가능하기 때문에 다리올리고 한손으로는 턱괴고도 게임이 가능하다. 게임이 시작되면 바이러스가 화면에 돌아다니고 있는데 이때 화면의 빈곳을 마우스로 클릭하고 있다가 떼면 백신이 만들어진다.(백신이 바이러스와 만나면 사라지니 주의) 바이러스를 피해서 백신을 만들어 바이러스를 더 이상 움직일 수 없게 만들어 죽이는 것이 게임의 목표이..

오랜만에 좀 이르지만 크리스마스 솔로용으로 좀 위험한 게임을 하나 가지고 왔다. ㅎㅎ 위험한 이유는 게임을 플레이 해 보면 알게 되겠지만...... 한번 시작하면 플레이를 좀처럼 그만두기가 쉽지가 않을 정도로 빠져드는 게임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목표 는 무려 세계정복 좀비 바이러스를 퍼트려서 세계주요 도시들을 파괴시키는 것이 이 게임의 목표이다. 요즘 시대에 맞지 않게 그래픽이 떨어지는 것 처럼 보여도 일단 시작해 보면 그래픽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게 될것이다. ㅎㅎㅎ 모든 조작은 마우스로 가능하며 일반인을 좀비 바이러스로 감염시켰을 경우 발생하는 돈을 마우스로 수거해서 마을을 파괴시키면 각종 스킬 업글등을 할 수가 있고 마을 또는 도시에 등장하는 스페셜인물을 죽였을 경우 우리편으로 만들어서 호출할 수가 ..

간만에 게임관련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사실 그동안 이러저러 바쁜관계로 블로깅에 소홀했던 게 사실.... 다음주에도 빡쎈 일정이 기다리고 있지만 그래도 아침시간에 잠시 짬을 내서 글을 써 볼까 한다. 게임의 제목은 swords and sandals 굳이 번역하자면 검과 샌달(?) 장르를 구분하자면 검투사 육성 시뮬레이션(ㅎㅎㅎㅎㅎ) 되겠다. 케릭터를 생성하고 콜로세움에서 전투를 하며 검투사를 키워나가는 그런 게임이다. 승리에 따라 상금도 받게 되며, 무기류나 보호구류등의 아이템도 구매가 가능하다. 또 레벨업을 하면 각졸 어빌리티를 올릴 수 있다는 점도 기존의 다른 게임들과 다르지 않은 방식이기 때문에 그리 낯설지는 않을 것. 전투 방식은 다음과 같다. 모든 조작은 마우스로 가능하며, 전투모드로 들어갔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