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본 유머... 이렇게 전개가 될줄이야... 여포에게 패해 오갈 데 없어진 유비가 조조에게 얹혀 살았던 적이 있었다. 다들 잘 아는 삼국지 연의에서의 대목이다. 싸움터를 전전하면서 천하 경락의 뜻을 키웠던 유비가 느닷없이 조조의 그늘 아래에서 후원의 밭 가꾸기에만 열중한다. 관우와 장비가 답답함을 감추지 못하여 묻기를 [형님, 사내 대장부가 채소 키우는 재미에만 빠진다면 어쩌자는 겁니까?] 그러자 유비는 빙그레 웃으면서 이렇게 대답한다. [자네들이 아직 모르는게 있어.. 조급함은 화를 부르자,.. 아직은 기다릴 뿐일세..] 얼마 후 의심 많은 조조가 유비를 불러 술잔을 기울인다. 자칫 잘못하면 조조에게 목숨을 내어 줄 수 있었던 상황인지라 관우와 장비는 마음을 졸인다. 몇 번의 잔이 오가고 조조..
윈도우는 대부분 마우스를 사용해서 조작을 하게 되어있는 건 다 잘 아는 사실이고...나는 TV를 모니터로 사용하고 있는데 화면에서 마우스 포인터가 구석에 가 있을 때나흰색을 배경으로 작업을 할 때(특히 이미지툴로 작업을 할땐 마우스 포인트가 더 작아지니...)간혹 찾지 못해서 당황스러운 경험이 좀 있다.그래서 이런 경우에 마우스 포인트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아주 간단한 팁을 하나 준비했다.(캡쳐 화면으로 예를 들려고 했으나... 윈도우 캡쳐도구로는 마우스 포인터까지는 캡쳐가 안되는 관계로...).......우선모니터 화면이 크다면 제어판의 마우스 설정 항목에 가서구성표에서 "윈도우 검정 (특대)"를 선택하면 조금은 도움이 될 수도 있다.하지만이미지 툴에서 작업을 할 경우에는 해당사항이 없으니 패스......
과거 티스토리에는 유입경로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제공을 했었는데언젠가 관리 페이지가 변경이 되면서 유입경로를 보여주는 페이지가 변경이 되었다.그래서 많은 티스토리 사용자들이 예전 유입경로를 다시 돌려주기를 원하고 있는 듯하다.그래서인지는 모르겠으나티스토리에서는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애널리틱스 플러그인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https://analytics.naver.com/ (네이버 애널리틱스 주소)네이버 애널리틱스에서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여러가지 통계들을 볼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유입에 대한 분석을 해 주는 것이 유용해 보인다. 네이버 애널리틱스를 내 블로그에 적용하는 방법은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에 플러그인 항목을 보면 설명이 있고검색을 해 보면 이와 관련된 설명들도 많고 그리 어렵지..
요즘은 무선의 시대이긴 하지만그래도 안정적인 인터넷 사용환경을 생각하면 역시 유선환경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그런데 유선환경을 구성하게 되면 때에 따라선 다음과 같은 일들이 벌어지곤 한다. 집이나 직장에서 네트워크에 접속해야 할 장비가 늘어나게 되어공유기에 랜선을 꽂을 곳이 모자라게 됐다고 가정해보자.근데 가만보니기존에도 공유기를 하나 사서 WAN포트에 인터넷선을 연결하고 나머지 포트에 장비들을 연결해서 사용했으니까추가로 장비를 구입해서 어찌어찌 연결해 보면 될 거 같긴 하다.그래서 공유기처럼 생긴걸 사려고 하는데 공유기는 뭐고 스위치 허브는 뭐고... 잘 모르겠다....어차피 랜선 꽂는 부분이야 다 비슷하게 생겼으니 아무래도 익숙한 공유기를 사면 되겠지 하고 구입 결정.하지만....막상 새로 산 공유..
누구나 한번쯤은 읽어봤을 만한 명작 [어린왕자] 어느덧 나이를 먹어 다시 읽어 보니 어렸을 때는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했던 말들이 지금은 이해가 되면서 새삼스럽게 정말 명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여유가 생기면 한번씩 들어가 보는 사이트에서 어린왕자에 대한 게시물이 있어서 읽어보다가 가져옴. 내가 여기에 그를 묘사하는 이유는, 어린왕자를 잊어버리지 않기 위함이다. 친구를 잊어 버린다는 건, 몹시 슬픈 일이니까. 여기 보이는건 껍데기에 지나지 않아.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어른들은 누구나 처음엔 어린이였다. 그러나 그것을 기억하는 어른은 별로 없다. 별들은 참 아름다워요, 보이지 않는 한 송이의 꽃 때문에. '나는 나의 장미꽃에 책임이 있어.' 어린왕자는 잊어버리지 않도록 - 마음 속..
매년 열리고 있는 무한도전 고속도로 가요제 그 규모가 점점 더 커지는가 싶더니 올해는 자유로에서 꽤나 많은 팬들이 모인 자리에서 열렸고 지난주에 방송이 되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무도 멤버들의 고생과 진심어린 노력이 그대로 담겨져 있는 무대였고 보는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기에 충분한 무대였다고 생각한다. 1. 병살 - 사라질것들(Feat. 이소라, BeenZino) - 왜인지 항상 정준하에게만 베일에 가려져 있었던 병살 역시 이 분야(?)에서는 김C가 최고다!!! 게다가 김C의 인맥은 왜 이리 다양한건데...? 2. 형용돈죵 - 해볼라고(Feat. 데프콘) - 지드레곤의 이미지 업과 함께 안티팬까지 돌려세운 정형돈과의 조합 아무튼 얘네 잘 어우려... ㅋ 3. 하우두유둘 - Please don't go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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