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주 게임을 소개하는것 같은 느낌인데...오늘도 금요일을 맞아 추억의 고전게임 하나 가져왔다.제목은IKARI(이카리)오락 한판에 50원할때 오락실에서 인기가 많았던 게임이다.1986년도에 출시되었으니 그 역사가 어마어마한 게임이다.당시 오락실에서 게임 이름을 붙이는건 오락실 주인마음대로라는 관습이 있었기에동네마다 이 게임을 부르는 이름이 조금씩 달랐었는데게임에 IKARI라고 대놓고 나오기 때문에"IKARI"라고 하거나 영문 그대로 발음인 "이카리"또는 "이까리", "람보" 등등의 이름으로 불렸었는데그 중에 "이까리"와 "람보 2인용"이 친숙했던 기억이 있다.(이카리 게임의 메인 화면)제목의 IKARI는 메인화면에 나와있는 한자 성낼노(怒)의 일본식 발음으로 "이카리" 또는 "이까리"라고 하는데 "이..
오늘도 오락실 추억의 고전명작 게임을 하나 소개할까한다.제목은사무라이 쇼다운(Samurai ShowDown)게임 시작화면에서 알 수 있듯이SNK에서 제작한 대전 액션게임이며일본에서는 사무라이 스피리츠라고 불린다.기존에 나왔던 맨속 액션게임과는 달리무기를 들고 대전한다는것.그리고 강력한 한방(A+B 키입력 이라든지...)의 호쾌한(?) 액션으로많은 사랑을 받은 게임이다.특히한조, 쥬베이 등 실존인물들이 게임의 캐릭터로 등장하기도 했던 게임이다.검을 들고 싸우는 게임이다보니액션씬에서 칼로 베고 찌르는 과정에서 피가 튄다거나...(나중에는 색이 바뀌기도 했지만...)피니쉬 동작에서 신체가 절단되는 등의 장면들이 연출되다보니초,중,고딩 들에게는 많은 인기를 끌었으나부모들 세대에서는 잔인한 연출에 대한 거부감으로..
오늘도 고전게임을 하나 소개할까 하는데너무나도 유명한 대전게임The King Of Figters '98킹오브 파이터즈(이하 킹오파)의 다섯번째 시리즈이며 제목에서 알수있듯98년도에 출시된 작품이다.지금이 2019년이니... 98년도도 꽤 과거이지만킹오파의 첫번째 시리즈가 94년도에 나왔다는 사실을 감안하면당시에는 킹오파 98버전도 꽤 역사가 있는 게임이고 꾸준한 인기로 많은 발전을 이뤄오던 게임이었다.킹오파 98 이후에는 사실 그닥 관심이 없어서... 지금은 어디까지 시리즈가 나와있는지 잘 모르지만킹오파는 내 중, 고등학교 시절을 그대로 관통한 게임이다보니나한테 있어서도 의미가 꽤 큰 게임이라 할 수 있겠다. 당시 오락실에는 이거 한판 하려면 돈이 있다 하더라도 상당히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했었다. 아는..
다시 돌아온 금요일을 맞아고전명작게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한다.제목은슈퍼마리오 카트(Super Mario Cart)초 메가 히트를 쳤던 슈퍼마리오(닌텐도의 영원한 밥줄)의 인기를 바탕으로 제작된카 레이싱 버전의 게임이다.1992년에 슈퍼패미콤으로 발매가 되었으며현재까지 닌텐도에서는 마리오 카트 시리즈를 우려먹고 있지만최초버전의 형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정도로 시대를 앞어나갔다고 해야하나...어쨌든 이런식의 레이싱 게임의 아버지격이라고 할 수 있다.실제로 일본에서도 정작 슈퍼마리오 카트가 슈퍼마리오보다 판매율은 더 높다고 했던가....뭐 아무튼 시대의 한 획을 그은 게임이라 할 수있겠다.살면서 명작이라고 불리우는 책, 음악은 한번쯤은 접해보려고도 하고교양을 쌓기 위해서 노력도 많이들 하는데이제는..
요즘 추억의 고전명작게임 시리즈에 재미를 붙인관계로...유년시절 오락실 게임 랭킹을 꼽으라면 top 10에는 분명히 들어갈만한 게임을 하나 또 가져와봤다.제목은WWF Super Stars내 기억에 동네마다 네이밍이 조금씩 달랐으나(당시에 이름 붙이는건 오락실 주인 맘이었으니...)WWF, 레슬링(...), 프로레슬링, 슈퍼스타 등등의 이름이 붙어있었던걸로 기억한다.그래픽이야 뭐 놀라울건 없고... ㅎ당시 WWF에서 내로라 하던 레슬링 스타들이 게임에 등장해서 화려한 기술들을나 대신해서 시전할 수 있었기에 초딩들한테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게임이었다.특히 쉬는시간 교실에서 그리고 방화후 트램플린장에서 초딩들은 틈만나면레슬링을 해댔었기 때문에 더 인기가 있었음은 말할것도 없었다.이 게임에서 고를수 있는 캐릭터..
자오늘도 어렸을 때 오락실에서 코묻은 돈 좀 가져갔다~ 하는 게임 하나 도착했다.거두절미하고 제목부터 바로 소개~!버츄어 파이터 Virtual Fighter그 시리즈 중에서도처음 초중딩 꼬꼬마들에게 3D게임이란 컬쳐쇼크를 안겨주었던 그 첫 번째를 가져와봤다.지금이야 워낙에 그래픽 기술이 좋아졌지만당시만해도 평면게임만 바라보다가 3차원 화면을 봤을 때의 거 쇼킹함이란... 어휴...아무리 배경화면 별거 없고 캐릭터는 각이지고 얼굴을 알아보기 힘들다 했더라도3D격투게임의 등장은 오락실에 돈을 갖다 바치지 않을 수 없게 만들기 충분했었다.특히 다음과 같이기존 게임의 시점을 완전히 바꿔버린 장면들 덕분에 게임의 역사는 버츄어 파이터 이전과 이후로 나뉘게 되었다고도 하기에 충분하다.(내 생각엔...)2차원적 시점..
금요일 막간의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소개하는 추억의 고전 명작게임 시간!너무나도 유명한.... 희대의 초 메가히트작 하나 가져와 봤다.게임 제목은 바로Street Fighert Ⅱ’내가 이거 때문에 어렸을 때 오락실에 갖다바친 돈만 합쳐도좀 오바해서 소 한마리 정도는 사지 않았을까? ㅎㅎ그래도 아마 나만 소한마리씩 갖다바치지는 않았을거다.그시절 오락실좀 다녔다 하는애들뿐만 아니라 오락실 잘 안가는 애들도스트리트 파이터는 워낙에 유명했으니까...거의 모든 대전 액션게임의 시초 정도? 될라나?아무튼 요즘은 스트리트 파이터도 시리즈가 많이 발전하고 그래픽도 어마무시하게 좋아졌지만역시 그시절 감성을 다시 살리기에는 고전게임만한게 없다고 생각한다.(이 첫 화면을 보고 어찌 기계에 동전을 넣지 않을 수 있겠는가.....
어제 삼국지와 관련된(.....) 포스팅을 한 관계로오늘은 삼국지와 관련된 아주 유명한 레트로 게임 하나를 포스팅 해 보기로 했다.왕년에 오락실좀 다녀봤다~ 하는 사람들은 다 알만한 이 게임의 제목은 Knights of Valour이다.(응?) 잘 모르겠다면오락실 삼국지라고하면 더 잘 다가올지도 모르겠다.그래도 헷갈린다면이러면 알겠지? ㅎㅎ한국판 이름은 "삼국전기"1편의 흥행에 힘입어 2편도 제작되었으며 확장팩, 리마스터판도 국내에 발매될 정도로 인기 게임이다.그리고 삼국전기와 비슷한 게임으로 "천지를 먹다"시리즈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을거 같은데 그러나 특이하게도삼국전기는 "던전 앤 드래곤"과 많이 닮아 있는 게임이다.(원코인 클리어가 가능하다면 그 동네 히어로가 될 수 있었던...)왜 그런지는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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