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airr's_HelloWorld

오늘은 코나미의 명작 콘트라를 소개해 볼까한다.어렸을 때 80년대 오락실의 냄새까지 기억나게 하는 추억의 명작이다.당시 액션게임의 대세는 횡스크롤 방식 이었는데(물론 종스크롤 방식도 있었으나 대부분 슈팅게임이었다.)이 게임은 뛰어난 그래픽이 아님에도 가로액션과 세로액션을 함께 사용하는 방식을 도입해서당시 초등학생 꼬꼬마들의 화두에 자주 오르내렸던걸로 기억한다.기존게임들의 상식을 벗어난 설정들이 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예를들어 다리가 폭파되어 물에 빠진다고 하더라도 죽는게 아니라 물에서 수영을 해서 진행을 이거 나가는 설정이라던지총알이 한방향이 아니라 여러방향으로 나가며, 빙글빙글 도는 독특한 점프동작에서도 총알이 나가는 설정과가로 방향에서 적의 총알을 엎드려서 피한다던지 하는 것들이 기존게임과 달라서 어..

블로그에 나만 알기 아까운 재밌는 플래쉬 게임을 간간히 소개하고는 있는데게임을 올린 후 확인하면 게임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꽤 있다.게임관련 포스팅을 하면서 미리보기를 하면 분명히 잘 보이는데포스팅 발행을 하면 플래쉬 게임이 보이지 않는 것이다.갑자기 이상한데 관심이 꽂히는 바람에.....다른거 제처두고...해결방법을 찾기 위해 여러모로 검색을 해 봤지만검색 키워드도 찾기 힘들고... 이게 나만 그런건지 아니면 다른 사람들도 그런건지 알기도 힘들어서 해결하기 어려웠다.그래서... 혼자 가만히 생각을 해봤다.소스코드는 동일한데... 왜 미리보기에서는 표시되는데 발행한 다음에는 보이지 않을까...그 결과... 가설을 몇가지 세워보았는데1. 플래쉬 게임 사이트 서버에서 접속에 대한 통제를 한다. -> 예전에는..

오늘은 커스텀을 좋아하거나 차를 좋아하거나 머신을 좋아하거나....뭐... 대강 이런 사람들을 위한 게임을 하나 포스팅 할까 한다.제목은Dream Car Racing제목부터 뭔가 설렘이 느껴지지 않는가? ... 모르겠다. ㅎ각설하고...말 길게 할 필요 없이 바로 게임 소개로 들어가자면...커스텀! 드림카! V8!!!!이런 키워드가 어울리게 간단한 조작을 하는 게임이라기 보다는이것저것 취향에 맞는 파츠도 골라 장착해야 하고실제 레이싱을 할때도 조심스러운 컨트롤을 해야 하는 게임이다.(자신만의 드림카를 만들어 보자~~!!!) 그리고 BGM도 의외로 산뜻 경쾌하니 가볍게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나의 드림카를 커스텀 해 볼 수 있다.하지만 이 게임도 단점이 존재하는데...그건 바로 한번 재미 들였다가는 시간이 어..

어제는 빡침주의 게임을 하나 소개했었는데...[nwairr의 게임 이야기] - 함정게임(쿠소게임) 목욕탕 의자의 모험 - "파괴신 시마다라로 가는 길"오늘은 슬픈게임을 하나 소개하려고 한다. 제목은 DIBBLES2dibble은 번역하자면 "땅을 파는 연장" 또는 "땅을 파는 행위" 정도인데 퍼즐게임의 일종이다.게임의 내용은 간단히왕을 목적지까지 무사히 모셔가기 위해 탐사를 나선백성들이 여러 장애물에 봉착하게 되는데 거게에 따라 알맞은 희생을 하며 진행해 나가는 눈물겨운 스토리이다.직접 해보면 알게 될건데배경음악이 아주.... 감성이 폭발하는 시기에 들으면 눈물이 나올정도로 슬픔...ㅠㅠ 게임 컨트롤은 마우스로 진행하게 된다.간단히 설명하자면이런 게임인데....게임의 의도도 그렇고 배경음악이 너무 슬퍼서...

오늘은 좀 빡치는 게임을 하나 가져와 봤다.함정게임이라고 하는 장르인데쿠소게임이라고도 한다.참고로 "쿠소"뜻은...여기서 "쿠소" 란 일본어로 굳이 직역하자면 "똥"인데...가볍게 "썩은", "제기랄" 등의 의미로 보면 되고 영어로 하자면 "shit"정도가 될 거 같다.한 마디로 말해서 좀 지랄맞은 게임이다......게임을 시작하면 밑도 끝도 없이 목욕탕 의자가 하나 떨어지는데그냥 놔두면 바닥의 송곳에 찔려 게임이 끝나버린다... (그냥 이게 시작임...) (이렇게 죽으면 끝) 목욕탕 의자의 컨트롤은화살표 방향키로 움직이고스페이스바로 점프그리고 다시 시작은 S처음으로 돌아가기는 R요정도만 알면되는 게임 자체는 아주 단순하기 그지 없는 그런 게임이다.(근데 사이트에서는 목욕탕 의자는 "시마다라"라는 정체불..

오늘은 단순하지만 계속 도전하게 만드는 게임을 하나 소개하려고 한다.제목은쇼핑카드 히어로(shopping cart hero)이미 잘 알려진 게임이기도 하지만굳이 다시 이 게임을 꺼낸것은 단순하기 때문이다.(물론 재미도 있고...)그리고 하다보면 마음속 깊은 어딘가에서 오기가 생김을 느낄수도 있다. 게임 조작은 아주 단순하다.졸라맨과 카트의 조작은 키보드 방향키로 하면된다.1. 오른쪽 방향키로 카트를 움직여 내리막길로 달려가다가2. 중간에 카트에 올라타는 구간이 나오면 위쪽 방향키로 카트에 올라탄다.3. 가속력을 받아 점프하게 되면 좌, 우 방향키를 이용해 균형을 맞춘다.4. 얼만큼 멀리, 높게, 안정적으로 착지 하느냐에 따라 점수획득. 무리하면 죽음... 똥점수...5. 운좋게 카트로 회전에 성공하거나 ..

드래곤볼z 격투게임은 그동안 여러가지 많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고전적으로는 가정용 콘솔게임에서도 있어왔고웹 플래쉬 게임에서도 꽤 버전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오늘은 도트로 되어 있는 미니(?) 게임을 하나 소개할까한다.빠르게 게임부터 시작~!로딩부분에서 좀 기다려야 한다. 조작법은플레이어 1은 방향키로 움직이고 x가 공격(물리, 에네르기파), c가 기모으기, 방어 이다.플레이어 2는 오른쪽 키패드 4,8,6,2와 공격 i, 기모으기 o 이다.게임 시작 전 거북도사를 통한 튜토리얼로 조작법을 배울 수 있으니 별로 어려울건 없고기를 많이 모을수록 큰 에네트기파가 발사되며만화에서 처럼 상대방과 에네르기파가 맞부딪혔을 경우에는 공격버튼을 연타해서상대방의 에네르기파를 밀어내고 날려버릴 수도 있다.작지만..

유년시절....오락실 문턱을 넘어가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 알만한 게임하지만 한판에 100원 하던 시절에도 난이도가 너무 높아 엔딩을 본 사람이 극히 드물었던 게임...(당시 이 게임 때문에 오락실 주인들 애들 코뭍은 돈 많이 가져갔을거다... ㅠㅠ)월요일이고 해서 특별히 추억의 난이도 끝판왕 수왕기를 한번 가져와 봤다.거두절미 하고 바로 게임부터 소개하겠다.마메 에뮬레이터를 브라우저에서 동작 시키는 방식으로 보인다.화면 가운데 전원 버튼을 누르면 바로 작동되는데(로딩이 좀 길수도 있음)숫자키 5번을 눌러서 코인을 넣고1번은 플레이어12번은 플레이어2플레이어1의 조작 : 이동은 방향키, 펀치는 Ctrl, 킥은 Alt, spacebar는 점프플레이어2의 조작 : 이동은 r(상), f(하), d(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