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월이 되었다. 첫째가 태어난지도 어언 3개월... ㅎㅎㅎㅎ 그동안 많은 일도 있었고 애기 돌보느라 와이프와 정신없이 시간이 흘렀던 것 같다. 블로그 관리도 한동안 소홀했으나, 찾아주시는 분들이 과분하게도 너무 많아 감사... 그저께는 그동안 말썽이던 싱크대 입수전을 새걸로 교체하는 작업을 했더랬다. 이사오면서 업체에서 공사를 해 준건데, 처음부터 썩 맘에 들지 않더니만 결국엔 목이 부러지고 말았다. -_-;; 아무튼 그래서 겸사겸사 교체를 하게 되었음. 근데 이 수도꼭지가 가격이 만만치가 않다. 기껏해야 1~2만원정도(처음엔 몇천원정도...orz)라고 생각했었는데 인터넷에 찾아봐도 3만원이 넘어가고 동네 인테리어 가게나 철물점등에 가봐도 4만원이 최저... 비싼건 10만원이 넘어가는 놈들도 있었다..
일등이가 자리잡은지 10개월 D-9
D-10
Daum 지식인을 둘러보던 중 일본어 번역에 대한 질문이 있길래 간만에 옛날생각도 나고 잊고 살았던 일본어에 대한 기억도 되살려 볼겸 부족한 실력이지만 나름대로 작성해 보았다. 정확도가 높은건 아니겠지만 조금이나마 질문자에게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시작했으나.. 쿨럭.... orz.... 간만에 해 볼라니까 왜 이리 생각이 안나는 것인지... 출처는 http://k.daum.net/qna/view.html?qid=40nSr&l_cid=QNE007&l_st=1&returl=%2Fqna%2Flist.html%3Fcategory_id%3DQNE007%26 이며 한국어를 일본어로 그대로 옮겼을 경우 어색해 질 수 있는 부분은 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오메데또우고자이마스~) 새해 복 많이 받어여 ..
國境の 長いトンネルを拔けると雪國であった。 夜の底が白くなった。 信號所に汽車が止った。 『雪國』- 川端康成 (가와바타 야스나리)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설국이었다. 밤의 밑자락이 눈빛이 되었다. 신호소에 기차가 멈춰 섰다. 『설국』) 2010년 1,2,3연휴가 끝나고 4일 첫출근 중부, 중남부 지방에 100년만의 폭설이 내려버렸다. 아침뉴스에 나온 박대기 기자(이번 폭설로 유명해졌다. ㅎㅎㅎ)의 모습을 보면서도 그냥 그러려니 했으나... 집밖에 나와서 직접보는 세상은 그야말로 설국(雪國)이었다. 짧은 시간에 그야말로 눈폭탄을 맞은탓에 제설작업이 재때 되지 못했고, 뒤늦게 염화칼슘으로 대처했으나 이미 쌓인 눈들이 제대로 다져져서(?) 별 효과를 못봤다고 한다. 특히 고급 외제차들은 후륜구동이 많기 때문에..
약 2주전에 물기에 자주 노출되어 썩어버린 욕실 나무문의 끝부분을 갈아내고 그 빈공간을 핸디코트로 채운 작업을 했다. 그 과정을 블로그에도 포스팅 했었는데 (썩은 욕실나무문 끝, 바닥타일 줄눈 핸디코트 시공) 약 2주정도가 지난 지금, 과연 욕실문의 상태는 어떤지 살펴보았다. 우선 핸디코트 시공의 특성상, 한꺼번에 많이 바르는 것 보다는 여러번에 나누어서 바르는 것이 좋기 때문에 1주일 간격으로 두번에 걸쳐서 핸디코트 시공을 하였는데 역시 갈라지는 현상이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욕실문이 워낙에 많이 썩어있었기 때문에 핸디코트를 바른 후에도 나무문이 썩으면서 색의 변화가 부분적으로 나타났다. 2차로 작업을 할 때는 작업용 주걱을 사용해서 작업을 진행했으며 (굳이 구매하지 않더라도 안쓰는 밥주걱을 ..
요즘들어 욕실의 이곳저곳을 직접 수리하는 일이 부쩍 잦아졌다. ㅎㅎㅎ 지난번 욕실거울 교체부터 시작해서.... ([nwairr's Life] - 빡쎈 욕실거울 교체하기...) 이번에는 물기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급기야 썩어버린 욕실 나무문의 바닥쪽 끝부분과 욕실 바닥타일의 줄눈 중에서 깨진 부분을 수리하자는(하자..라고 하지만 해..란뜻..) 마눌님으로부터의 미션을 부여받고 초보로써는 상당히 떨리는 욕실수리라는 작업에 다시 한 번 도전하게 되었다. 일단 작업을 하기전 나의 처음 예상계획은 1. 썩어버린 나무문의 끝자락을 잘 건조시킨 후에 2. 사포를 이용해서 썩은 부분을 갈아내고 3. 그 위에 방수페인트를 발라서 마무리 한다. 대강 이런식이었다. 그러나 이런쪼으로는 완전초짜인 나로서는 그대로 진행하기가 ..
사실 거울을 교체한지는 약 한달정도가 지났지만, 벌써부터 거울을 어떻게 교체했는지가 가물가물하다. ㅎㅎㅎ (단지 고생했다는것 밖에는....orz) 그래도 혹시나 나 같은 고민을 하는 가장들에게 이 정보가 도움이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기억을 되살려 정리해 보기로 한다. 집에 처음 이사올 때 화장실 수리를 하면서 달았던 거울이 시간이 지나면서 지저분해 지고 거울틀(?)이 부식되어 곰팡이같은 것들이 생기면서 닦아도 지워지지 않는 지경에 이르게 되자 욕실거울을 교체하고자 마음을 먹고 새 거울을 주문했다. 새로 주문한 거울은 60X60짜리로 아무장식도 없는 심플한 놈으로 골랐다. 배달되어 온 거울의 구성품은 다음과 같았다. 1. 거울 2. 거울고정부속(돔보?), 칼브럭, 나사못 (구성품은 이게 끝 정말 심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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